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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토박이 첫 장관 되다
대전 출생 성윤모 산자부 장관 후보자.. 대성고 27기
2018년 08월 30일 (목) 16:59:1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성윤모 장관 후보자

문재인 정부 들어서 첫 대전출신 장관이 배출됐다.

청와대는 30일 성윤모 특허청장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로 발표하는 등 중폭 규모의 개각을 단행했다.

특히 성윤모 장관 후보자는 대전 출생으로 대전에서 초중고를 다닌 대전 토박이다.

문재인 정부 첫 내각 당시 대전고 출신의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있었지만 엄밀히 말하면 출생은 충남 금산이다.

성윤모 장관은 선화초등학교, 한밭중학교를 졸업했으며 대성고 27회로 허태정 대전시장의 2년 선배다. 대성고는 모교 출신 첫 대전시장을 배출한 데 이어 장관까지 나오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행정고시 32회인 성윤모 후보자는 지식경제부와 중기청을 거쳐 산업부 정책기획관과 대변인을 역임했다.

이후 문재인 정부 초대 내각에서 특허청장으로 발탁된 뒤 고향인 산자부에 장관으로 금의환향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30일 "장관 후보자는 특허청장 재직시 직원들과 소통을 잘했고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자는 스타일이면서 추진력이 있는 외유내강형"이라고 후한 점수를 줬다.

청와대 관계자는 "장관 후보자는 산업정책에 정통한 관료로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직과 업무 전반에 대하여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대내외 소통능력, 조직관리 능력으로 정평이 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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