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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승 후보자, 통과 유력
대전시의회 인사청문간담위 '만장일치' 협의 추대
2018년 09월 12일 (수) 10:11:1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논란이 됐던 설동승 대전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임용후보자의 인사청문간담회 경과보고서 채택이 유력해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대전시의회 의원은 "노조의 비판이 있었지만 대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노조의 지적을 후보자가 공단을 운영하며 슬기롭게 해결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또 다른 의원은 "언론과 노조의 비판이 있었지만 고심끝에 통과시키기로 했다"며 "인사청문간담회에서 제출 받을 수 있는 자료가 제한적이라 검증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향후에라도 관련 규정을 정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인사청문 위원들은 당초 알려진 '무기명 비밀투표'가 아닌 '협의 추대'로 경과보고서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전시의회 대전시설관리공단 임용후보자 인사청문위원들은 12일 오후 2시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설동승 임용후보자에 대한 경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채택된 보고서는 김종천 의장을 통해 허태정 대전시장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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