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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교육감, 거짓말 했나?
2018년 10월 05일 (금) 18:16:3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세종시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 학부모들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지켜달라며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피케팅과 함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세종시 학부모가 뿔났다.

세종시 어진중과 성남고 학부모들은 5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에서 열린 교육환경보호위원회에서 2건의 주상복합건물 신축 건이 모두 통과되자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이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반발했다.

2건의 주상복합건물이 신축 될 경우 세종시 어진중과 성남고는 3면이 대형 주상복합건물에 둘려 쌓이게 된다.

익명을 요구한 학부모는 "지난 지방선거 투표일을 일주일 남겨두고 최교진 후보는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만난 학부모들에게 세 가지를 약속했으나 최교진 교육감은 당선 뒤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당시 최교진 교육감 후보가 ▲주상복합 신축과 관련 학부모의 의견을 충분히 이해하니 교육환경평가에 대해 걱정하지마라 ▲지역협의체를 구성해 대응하겠다 ▲환경부에 연락해 직접 알아보고 상황이 어떻게 진행되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아보겠다 등을 약속했다는 게 학부모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이날 오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위원들이 모두가 교육청 사람들도 아니고 교육청에서는 최대한 학부모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해서 했는데, 저희들은 학부모 의견을 반영하려고 했는데, 반대가 8대 5로 나왔다"고 해명했다.

또한 "다른 나머지 위원들이 이후에 부모들이 염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단서를 많이 달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학교를 둘러싸는 주상복합건설로 세종시 어진중학교와 성남고등학교 학생들의 교육권 침해를 우려하는 학부모들은 앞으로 법적 대응도 불사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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