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21 수 19:42
> 뉴스 > 사회
     
독립운동가거리 반대하는 민주당
중구의회 행자위 부결.. 위원장 포함 다수 의원이 민주당
2018년 10월 24일 (수) 10:26:4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민주당 정옥진 의원

최근 대전 중구의회에서 독립운동가홍보관 사업이 부결된 이후 주민들의 눈을 찌푸리게하는 일이 발생했다.

중구의회는 지난 19일 제216회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중구청이 추진중인 독립운동가거리홍보관 사업을 4 대 1로 부결시켰다.

중구에서 추진하는 독립운동가거리홍보관 사업은 중구 선화동 367번지 일대 552㎡에 4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하1층 지상3층의 홍보관을 짓는다는 계획이다.

중구의회 행자위원회는 총 5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이중 민주당 소속 의원 3명으로 위원장까지 포함해 안정적 과반수를 점하고 있는 상태지만 정종훈 의원만 유일하게 찬성하고 정옥진 행자위원장을 비롯해 4명이 반대해 안건이 부결됐다.

볼성사나운 모습이 연출된 건 안건이 부결된 이후다.

지역 일부 주민이 지난 23일 오전, 중구청 정문 앞에 독립운동가거리 홍보관 설치를 반대한 의원들을 비판하는 현수막을 게시하자 중구의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명의로 '누구를 위한 홍보관 조성이냐'는 맞불 성격의 현수막을 게시한 것.

중구의회도 명의도 아니고 중구의회 상임위에서 지역 주민을 상대로 현수막으로 의견을 개진한 건 극히 이례적인 모습이다.

이에 대해 광복회 등 독립운동의 정신을 잇는 단체에서는 '민주당 소속의 행자위원장 및 의원들이 독립운동가를 능멸한다'며 좌시하지 않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주당 소속의 정옥진 행자위원장에게 독립운동가거리 홍보관 설치를 반대한 이유에 대해 질문했으나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msn
     관련기사
· 중구청 의회 대립 갈수록 심각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왜 공천 줬냐?”고 따졌다는 김소연
김소연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대전시티즌, 함량미달 선수에 혈세 '...
민주당 김소연 의원의 '말 바꾸기'
김소연 의원의 무차별 폭로
○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혐의 잡은 ...
채계순 의원, 김소연 의원에게 공개사...
염홍철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김소연 의원 기자회견 전문(20181...
○ 서구의회 방차석 의원 사퇴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