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21 수 19:42
> 뉴스 > 교육
     
대전 비리 유치원 명단 나왔다
대전시교육청, 학부모 알 권리 보장위해 전격 공개
2018년 10월 25일 (목) 13:40:0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교육청(설동호 교육감)이 25일, 유치원 감사결과를 시교육청 홈페이지(관련자료 기사에 첨부)에 공개했다. 

이번에 시교육청에서 공개한 감사결과는 2013년부터 2018년 8월까지 상시감사체제를 유지하면서 유치원의 회계집행과 학사운영 등 업무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연간 자체 감사계획을 수립해 감사원에 통보하고 5년 주기로 순차적 종합감사 등을 실시한 177개원에 대한 것이며 공립이 8곳, 사립이 169곳이다.

현재까지 종합감사 등을 실시한 유치원 중 감사지적사항이 있는 유치원은 167개원이며, 주요 감사지적사례는 회계집행 소홀, 현장체험학습 및 통학차량 계약체결 소홀, 교직원의 급여집행 착오, 4대 보험료 납부 소홀 등으로 감사결과 신분상 처분으로는 대부분 주의 ․ 경고 처분을 받았으며, 10명이 징계처분을 받았고 재정상 처분은 14억 9천만 원이다. 

대전시교육청은 누구나 유치원 운영과 관련한 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교육청 홈페이지의 유치원비리신고센터에 마련해 지난 19일부터 운영 중이며, 신고된 사항에 대해서는 감사관실 등에서 특별감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현재까지 신고접수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류춘열 감사관은 “우리 교육청은 연말까지 현재 운영 중인 유치원 177개원 중 감사주기가 도래하지 않은 12개원을 제외하고 종합감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는 감사주기를 학급규모에 따라 5년에서 3~4년으로 단축해 실시하고, 특히 회계투명성 제고를 위하여 회계분야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자체감사처분심의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처분을 강화하는 한편, 회계집행에 대한 컨설팅 및 관리감독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감사 결과 발표에서 단 한 건의 지적사항도 나오지 않은 유치원은 10곳으로 명단은 다음과 같다. ▲전원유치원 ▲혜원유치원 ▲돌샘유치원 ▲대전가양유치원 ▲그린유치원 ▲나래유치원 ▲중앙유치원 ▲대전갈마유치원 ▲평화유치원 ▲소화유치원

msn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왜 공천 줬냐?”고 따졌다는 김소연
김소연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대전시티즌, 함량미달 선수에 혈세 '...
민주당 김소연 의원의 '말 바꾸기'
김소연 의원의 무차별 폭로
○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혐의 잡은 ...
채계순 의원, 김소연 의원에게 공개사...
염홍철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김소연 의원 기자회견 전문(20181...
○ 서구의회 방차석 의원 사퇴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