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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신뢰해야 20년 집권 가능"
이해찬 민주당 대표 해단식 발언 화제.. 대선 불출마도 강조
2018년 10월 27일 (토) 14:58:3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지난 전당대회당시 자신의 선거캠프인 든든캠프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이해찬 캠프 해단식에는 전국에서 30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어내고 긍정적 평가를 얻어야 20년 집권도 가능하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0년 집권'을 또 다시 꺼냈다.

이 대표는 자신을 대표로 뽑아준 지난 8월 전당대회와 10월 초 평양 방문 당시 장기집권을 얘기해 야당의 반발을 산 바 있다.

이번 발언은 당 대표 출마 당시 선대위 해단식에서 나왔다.

이해찬 대표는 26일 오후 6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자신의 선거캠프 해단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발언하며 2020년 총선 압승도 강조했다.

이 대표는 "내년은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로 당에 특별위원회를 만들어서 기념하고 평가할 것"이라며 "해방이후 혼란한 정국을 겪어왔지만 우리 스스로가 힘을 합쳐 헤쳐 나왔다, 위대한 저력을 지닌 국민들의 힘"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100년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평화와 공존의 시대, 민족 번영의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며 70년 분단체제 영향으로 민주주의를 받치는 4개의 기둥 △언론 △시민사회 △노조 △정당 모두 취약했으나 당은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총선 압승을 위해 당내 혁신과 민주적 소통이 필요하다,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얻어내고 긍정적 평가를 얻어야 20년 집권도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정치의 원칙'에 관한 발언도 나왔다.

이해찬 대표는 "일의 경중과 선후, 완급을 종합적으로 잘 판단해야 올바른 퍼블릭 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며 "진실한 마음과 성실한 태도로 임해야 한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이 절실한 심정이다, 이 세 가지가 공인의 자세이자 기준"이라고 말했다.

대선 불출마 입장도 내놨다.

이 대표는 "앞으로 2년간 땀 흘려 일하겠다, 더 이상 냉전수구세력에 나라를 맡겨서는 안 된다"며 "나라다운 나라, 성공하는 정부를 함께 만들어 나가자, 억측을 막기 위해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 대표가 저의 마지막 공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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