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1.21 수 19:42
> 뉴스 > 정치
     
'광화문 청와대'에 반발하는 충청
행정수도대책위와 시민단체 등 행정수도 완성 촉구
2018년 11월 04일 (일) 18:17:1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정부에서 '광화문 청와대'를 본격 검토하자 충청권도 전열을 가다듬고 나섰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광화문 청와대'를 위한 위원회 구성을 연말까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의 공식 발표가 나오자 충청권도 즉각 반발했다.

행정수도완성시민대책위원회 이영선 대변인은 "행정수도를 완성시켜 국가균형발전을 하는 게 시대적 과제"라며 "광화문보다는 이번 기회에 청와대 집무실을 세종시에 설치해 균형발전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영선 대변인은 "광화문으로 청와대를 옮긴다는 게 대통령과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로 보이는데 그럴 거면 (청와대가) 세종시로 내려와서 공무원도 만나고 시민도 만나는 게 더 큰 소통의 기회가 된다,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정수도완성시킨대책위원회는 정부 발표에 대한 공식 입장을 조만간 내 놓을 예정이다.

시민단체도 나섰다.

세종참여연대 김수현 사무처장은 "행정수도 개헌을 통해서 세종시를 행정수도로 완성하는 것과 관련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개헌이 추진됐지만 무산됐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김수현 사무처장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완성되기 위해서는 광화문 집무실 설치를 공론화하는 거 보다는 청와대 세종 집무실을 공론화 해 행정수도에 대한 의지와 계획을 표명하는 게 선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msn
     관련기사
· '광화문 청와대'에 충청권 반발· "국회와 청와대 세종시 이전은 '레토릭'"
· 행정수도 개헌, 지역 정치인 반응· 시민단체, 박범계 사과 재차 요구
· ○ 박범계 의원의 '딜레마'· 행정수도건설, 그 불편한 진실
· ○ 박범계 의원, 광화문 청와대 추진?· 정부, 청와대 이전 포기했나?
· ○ 청와대 광화문 이전 추진에 충청권 반발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왜 공천 줬냐?”고 따졌다는 김소연
김소연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대전시티즌, 함량미달 선수에 혈세 '...
민주당 김소연 의원의 '말 바꾸기'
김소연 의원의 무차별 폭로
○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혐의 잡은 ...
채계순 의원, 김소연 의원에게 공개사...
염홍철 출판기념회 '인산인해'
김소연 의원 기자회견 전문(20181...
○ 서구의회 방차석 의원 사퇴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