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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방차석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변모 씨에게 2천만 원 전달
2018년 11월 08일 (목) 10:58:3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7일 오전 포렌식 전문가가 포함된 검찰 수사관들이 서구의회 방차석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

 

검찰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구의회 방차석 의원(민주당)의 사무실에 대해 전격적으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대전지검 소속 검찰 수사관 3명은 8일 오전 10시, 서구 둔산동의 서구의회에 도착 사무국에 압수수색영장을 보여 준 뒤 의회 3층에 있는 방차석 예산결산위원장 사무실을 한 시간 가량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이유와 압수 물품 등을 묻는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서구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검찰의 압수수색 영장에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가 적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방차석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 당시 이미 구속된 변모 씨로 부터 5천만 원을 요구받았으나 2천만 원들 전달한 뒤 문제가 될 것을 우려해 1천3백만 원을 되돌려 받아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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