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12.8 토 09:16
> 뉴스 > 정치
     
채계순 의원, 김소연 의원에게 공개사과 촉구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 내용 지속적으로 올렸다고 주장
2018년 11월 19일 (월) 09:45:1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19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소연 의원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던 채계순 의원이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들러 김소연 의원의 주장을 반박했다.

 

대전시의회 채계순 의원(민주당, 비례대표)이 김소연 의원(민주당, 서구6)에게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

채계순 의원은 19일 오전, 출입기자들에게 메일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으며 김소연 의원의 행동은 지역 여성계를 모독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채계순 의원은 그동안 김소연 의원이 지적한 특별당비의 건과 인사개입의 건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며 특별당비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고 인사개입의 건은 그런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특히 특별당비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당비를 낸 것은 누구의 강요나 압력에 의한 것도 아니고 여성정치인 발굴과 양성을 위한 저의 평소의 소신에 따라 자발적으로 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본인의 진심을 SNS를 통해 마치 불법적으로 의원자리를 돈으로 산 것처럼 지속적으로 왜곡하는 것은 지난 30여 년간 지역에서 여성인권과 사회적 약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살아온 저의 삶을 통째로 부정 당하는 것"이라고 김소연 의원을 힐난했다.

인사개입의 건도 최근 유성구보건소장으로 임용된 남편은 충분한 자질과 능력을 가지고 있어 청탁을 하거나 인사 개입을 할 이유가 없으며 그런 행위를 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채계순 의원은 "김소연 시의원은 지역의 시의원인 공인이며 특히 어느 누구보다도 법을 잘 아는 법조인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확인 없이 일방적인 자신의 잣대로 오해의 소지가 있는 내용을 지속적으로 SNS상에 올려 시민들의 행복과 시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할 동료의원의 인격과 사회적 신뢰에 큰 상처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상대적으로 낮은 처우에도 보건소장과 지방의료원장 등을 역임하며 소신 있는 삶을 살고 있는 제 남편의 명예에도 상처를 주었다고 생각한다"고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끝으로 김소연 의원에게 본인에 대해 올린 SNS글을 삭제할 것과 SNS 또는 언론을 통해 3일 내로 공개사과 할 것을 요구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채계순 의원은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법적 대응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민주당에서는 같은 사안이 반복될 경우 김소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밟을 것으로 알려졌다.

msn
     관련기사
· 김소연 의원의 무차별 폭로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대전시티즌 이사진 사표 제출
대전시티즌 예산 20억 이상 줄일 수...
○ 고참 선배들 때문에 힘든 서구청 ...
民主 김소연ㆍ박찬근 '블랙 먼데이'
판사도 울고.. 기자도 울고..
○ 김소연 의원, 반격 당하나
누가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까
중구의회 윤리위, 박찬근 '제명'
○ 검찰, 박범계 의원 소환 할까?
○ 민주당, 김소연 의원 징계 '순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