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9.1.18 금 17:25
> 뉴스 > 행정
     
서대전역 KTX, 감차 없다
국토교통부 "대전시와 지역 주민 의견 중요"
2018년 12월 13일 (목) 17:36:3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민이 찬성하지 않는 한 서대전역 KTX 4편 감차는 추진되지 않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철도국 고위관계자는 13일 오후, "서대전역 KTX 4편 감차는 대전시와 지역 국회의원 및 서대전역 부근의 주민들도 관심이 많기 때문에 합의가 되지 않는 이상 감차를 강행 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서대전역 구간이 전국 KTX역 중에서 가장 이용률이 저조한 건 사실이다, 주중 승차률이 14.3%, 주말 승차률이 25.8%로 주간 평균 19.5% 수준"이라며 "구간 수요가 많지 않기 때문에 예전부터 코레일 내부에서 검토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 의사와 서대전역 주변 주민들도 계시기 때문에 지자체와 의견 조율이 잘 된 이후에 협의가 가능하다"고 거듭 말했다.

또한 "이미 운영이 되는 노선이기 때문에 인가사항은 아니지만 지역과의 합의가 전제가 돼야하며 사업계획 변경이 수리돼야 하지만 감차나 운행계획 변경 또는 신고, 신청이 접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거듭 "지역 반발을 무릅쓰고 추진 할 수는 없다, 대전시가 반대를 하는데 그런 부분을 감안해야 한다"며 "코레일이 수익도 내야하지만 공공성을 띄고 있다, 공공의 이익과 지역 간 균형발전도 생각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시와 서대전역 인근 주민들은 서대전역이 KTX 호남선 분기 역에서 제외된 뒤 지역이 황폐화돼 상실감이 큰 가운데 'KTX 4편 감차'가 추진되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특히 "서대전역 KTX 감차는 없다"고 강조하고 있는 이은권 의원은 오는 18일 서대전역 회의실에서 대전시 및 한국철도공사 관계자와 '서대전역 KTX감편계획 철회를 위한 긴급 간담회'를 통해 감차 계획 철회를 강하게 촉구할 방침이다.

msn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중구 공무원, 승진관련 금품요구 받아
대전시 첫 자영업협력관에 이용균
○ 허태정 대전시장 '대성통곡'
○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 내정?
세종시 태권도협회 '강력대응'
무소속 김소연 의원, '또' 기자회견
○ 농협조합장 선거 대전 2명 조사 ...
대전시, 대전시티즌 불법 조사中
○ 한국당, 박찬근 의원에게 공개 제...
"범죄행위" Vs "일방적 주장"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