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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봉사활동 건양대 학생 숨져
여학생 2명 복통 호소 뒤 병원 치료 도중 사망
2019년 01월 10일 (목) 17:15:3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건양대학교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 건양대학교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나간 건양대학교(충남 논산) 학생 2명이 숨졌다.

건양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6일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여학생 2명이 복통을 호소하다 병원 치료를 받던 중 9일 저녁과 10일 오전에 각각 사망했다.

사인은 폐렴 및 패혈쇼크에 따른 심정지로 알려졌으나 정확한 감염 이유 등은 조사 중이다.

대학 측은 10일 오후 의료공과대학장 등 교수 2명과 유족 6명을 프놈펜으로 출발했으며 이원목 총장도 항공권이 확보되는대로 현지로 떠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지에 남은 학생 14명과 교수 2명, 교직원 1명 등은 모든 일정을 중단한 채 최대한 빨리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겨울방학을 맞아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건양대학교 학생과 교직원 19명은 지난 6일 프놈펜에 도착했으며 현지 대학 및 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한 뒤 오는 19일 귀국 할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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