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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시티즌 수사 의뢰
신속한 사실관계 확인위해 필요.. 시민단체도 환영
2019년 01월 21일 (월) 16:36:4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가 대전시티즌 사태에 대해 수사의뢰를 하기로 결정했다.

대전시 고위관계자는 21일 오후 "대전시가 대전시티즌 문제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의뢰하는 쪽으로 결정했다"며 "신속한 사실 관계 확인을 위해서 감사보다는 수사의뢰가 맞을 거 같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문제가 나타나면 연루된 관계자의 책임을 묻겠다"며 "수사의뢰는 빠른 시일 내에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전시가 수사의뢰를 결정하자 시민단체도 환영하고 나섰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사무처장은 "대전시가 바로 수사의뢰를 하겠다는 건 그만큼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식한 것으로 긍정적으로 보여지고 빠르게 대처한 부분은 환영한다"고 말했다.

다만 "제보된 내용에 대해 정확한 수사의뢰를 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그동안 있었던 문제점을 명백히 밝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정확한 수사'를 촉구했다.

한편, 대전시는 대전시티즌의 공개테스트를 통한 선수 선발에 문제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고 21일 오전 대전시티즌 직원을 상대로 점검한 결과 일부 사실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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