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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 수의계약 사건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촉구한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논평 전문]
2019년 02월 07일 (목) 08:03:4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는 지난 1월 31일 대전 중구 안영동 일원에 추진하는 체육 단지 내 축구장에 인조잔디 구입을 위해 29억 원에 달하는 금액의 수의계약을 체결했다.

인조 잔디에는 45mm 와 55mm와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축구인들 사이에서는 이 두 가지 종류 중 45mm보다는 좀 더 두터운 55mm가 부상 등 위험에서 더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전시는 45mm를 선택했다.
이에 많은 관계자들이 이해할 수 없는 사안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또한 시민에 혈세가 투입되는 사업을 경쟁 입찰이 아닌 수의 계약을 통해 이루어 졌다.
수의계약을 한 업체가 유지관리가 용이하고 경제성이 있다고 대전시 관계자가 밝혔지만 많은 축구인 들의 입장과는 상이 한 것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이는 허태정 시장이나 이와 관련된 인사들의 이른바 “권력형 비리”가 아닌지 합리적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

대전시는 앞으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조잔디뿐만 아니라 진행될 사업에 있어 조달업체 관련하여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바란다.

뻔히 눈에 보이는 행동으로 시민의 공분을 사지 않길 바라며 좀 더 면밀한 조사와 전문가 조언을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고 시민의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은 허태정 시장을 비롯 그 측근 인사의 “권력형 비리”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며 인조잔디 수의계약 사건에 대한 면밀한 조사를 촉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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