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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 호 전 사장 소환 조사
피해입은 대전시티즌을 대표해 참고인으로 불러
2019년 03월 14일 (목) 16:15:2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티즌의 신인선수 공개테스트 점수 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이 속도를 내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 12일 김 호 전 대전시티즌 사장을 소환해 조사했다.

김 호 전 사장은 신인 선수 공개테스트 점수 조작 당시 대전시티즌의 대표로 피해를 입은 회사의 대표로 관련 사건에 대한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김 호 전 사장의 경찰 출석에는 권헌규 사무국장이 동행했으며 김 호 전 사장의 참고인 조사는 이번으로 마무리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점수 조작 사건과 관련 거의 모든 관계자들을 한 번 정도 소환조사한 경찰은 어느 정도 사건 개요를 파악했다고 한다.

수사 초기 실무자인 A 직원을 입건한 경찰은 이달 초 B 직원이 점수 조작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을 자복함으로써 수사가 급진전됐으며 C 직원은 녹취록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대한 빨리 수사를 마무리한 뒤 관련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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