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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천박한' 바른미래당 논평
2019년 04월 11일 (목) 10:01:4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대전시티즌 최용규 신임 사장 선임과 관련된 바른미래당 대전시당 논평이 구설수.

바른미래당은 지난 10일 최용규 사장의 선임이 잘못됐다는 논평에서 '김정은 국가원수의 말 한마디가 법위에 있고 인민들은 절대복종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체제가 삼팔선을 넘어 대한민국 대전광역시 대전시티즌으로 옮겨온 것'이라고 표현.

이것도 모자라 '북한의 백두산 혈통이 삼대를 세습하는 공산주의가 그렇게 부러웠었나?', '독재타도를 외치며 운동권 출신이라고 호칭된 훈장이 결국 김정은식 독재를 따라하기 위함이었는가?'라는 표현으로 허태정 대전시장을 맹비난.

하지만 잘못된 시정을 비판하면서도 '품위'와 '절제'가 있어야하는데도 불구하고 극우정당도 사용하지 않는 천박한 표현이 너무 많다는 게 중론.

이에 바른미래당 대전시당을 책임지고 있는 신용현 위원장은 "지나친 거 같다, 앞으로 주의하겠다"며 난감하다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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