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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의원, 하고싶은 얘기가 뭘까?
2019년 04월 26일 (금) 10:44:1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바른미래당 소속의 김소연 대전시의원이 최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두고 대전시의회 내부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김소연 의원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얼마 전 다녀온 호치민에서 만난 유력 사업가 말씀하시길, 요즘 예천군의회 등 외유성 해외출장 논란이 많다하니, 빈증성 공안들 간부들 다 알고 있는데, 베트남 유흥업소 관련 문제라면 아가씨들 인터뷰까지 따 드릴 수 있다고 하더군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를 두고 대전시의회 관계자는 "무슨말을 하고 싶어하는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며 "베트남 빈증성은 대전시와 교류를 활발히 하고 있는 자매우호 도시인데 공안 간부까지 언급하며 유흥업소 얘기를 꺼내는 건 외교적으로도 문제가 될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마치 빈증을 방문한 대전 사람들에 대한 얘기인거처럼 비쳐질 수도 있는데 본인이 명확한 입장 표명을 해야 할 것"이라며 "빈증과의 외교를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무슨 행탠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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