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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먼 여정 시작하려 한다"
대전역 광장서 '문재인 STOP! 대전시민이 심판합니다' 개최
2019년 05월 02일 (목) 15:27:2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국민과 함께 좌파독재정권을 끌어내 경제를 제대로 살리고 민생을 확실하게 되살리는 먼 여정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황 대표와 한국당 지도부는 2일 오후 1시 대전역 서광장에서 열린 '문재인 STOP! 대전시민이 심판합니다'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하며 장외 투쟁 시작을 알렸다.

그는 "요즘 좌파독재를 끝장내자고 말하고 있다, 공감하시냐? 좌파독재라 하니 ‘무슨 독재냐 지금, 60~70년대도 아니고’ 이렇게 말하는 분도 있다, 독재가 무엇이냐‘지 마음대로 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요즘 패스트트랙 왜 하냐 하냐, 지 마음대로 하려는 것이다. 선거 점점 불리해지고 지 마음대로 하기 어려워지니 선거법 꼼수 부려 이겨보려는 것이 패스트트랙"이라며 비판했다.

또한 "점점 정권 후반부로 가며 불안해지니 홍일병 만들고 있다, 그것이 공수처다, 지금 우리나라에 수사기관이부족하냐, 검찰 경찰 국세청 등 많다, 그런데 왜 공수처라는 수사기관을 만들려 하냐, 점점 보니 검경 마음대로 됐는데, 이제 불안해지기 시작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니 내 마음대로 하고, 대통령이 만든 수사기관으로 공수처를 만들려는 것"이라며 "수사기관이 없어 불편하냐, 너무 많아서 불편하지 않냐, 공수처라는 수사기관 만들어 마음대로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황교안 대표는 "그래서 우리 말 못하게 하고 반대 못하게 하고 저항 못하게 해서 마음대로 폭정 끌어가겠다는 것이 공수처법의 숨은 의도"라며 "그래서 할 수 없이 한국당이 몸 던지고 다치고 부러지면서 '공수처법 안 된다, 이것 되면 자유민주주의 무너진다, 자기 마음대로 하고, 자기 마음에 안 드는 사람 집어넣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자유민주주의 지키기 위해 항쟁할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우리나라가 이렇게 지금 한가하냐, 그러면 선거법 개정하는 것이 이렇게 급하냐, 선거법 변경하지 않아 삶이 어려워졌냐, 지금 급한 것은 경제다, 민생을 살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부터 우리 자유한국당은 국민과 함께 이 좌파독재정권을 정말로 끌어내 경제를 제대로 살리고 민생을 확실하게 되살리는 먼 여정을 시작하려 한다"며 "우리만 할 수 없다, 우리는 힘이 부족하다, 그러나 죽을힘을 다해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강조하며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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