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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태권도협회 역대 최고 성적
사상 첫 금메달 포함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2019년 05월 30일 (목) 09:25:2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전라북도 무주태권도원에서 펼쳐진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특별자치시태권도협회가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대회 첫째날 남자 중등부 –53kg급 서원상(부강중3) 선수의 동메달을 획득을 시작으로, 둘째날 여자 초등부 –36kg급 신은겸(다정초6) 선수와 남자초등부 +58kg급 정민수(보람초6) 선수가 각각 결승에 진출해 역사상 첫 금메달을 노렸으나 서울과 경기도에 각각 패하며 아쉽게 은메달을 획득했다.

대회 마지막날인 27일, 남자 중등부 –49kg급에 출전한 이환희(부강중2) 선수는 32강에서 강호 울산을 만나 힘겹게 승리한 후 결승전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전북체중의 오만재 선수를 이기고 올라온 경기도 이수호 선수와 접전 끝에 15대 11로 승리하며 세종시태권도협회 역사상 첫 금메달을 기록했다.

세종시태권도협회는 금1·은2·동1를 획득해 종합성적에서 전남, 경북, 제주, 부산, 인천을 제치며 태권도종목에서 종합 12위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세종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세종시의 우수한 선수들이 진학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 신도심의 우수한 선수가 진학 할 학교운동부를 창단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부강중학교의 열악한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도록 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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