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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근 의원 제명은 사필귀정이다.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성명서 전문]
2019년 06월 19일 (수) 15:16:3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동료의원을 상습 성추행하여 중구와 대전의 명예를 실추시킨 박찬근 의원이 결국 제명되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다.

본인의 거듭된 잘못에 대한 반성은 커녕 끝까지 변명과 책임회피로 일관하던 사람의 말로다.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박찬근 의원을 공천하여 당선시킨 더불어민주당은 왜 사과하지 않는가. 당내 징계도 없이 서둘러 탈당시키고 무소속 상태에서 제명 되었으니 아무 관련 없다는 것인가?

이는 마치 민주당이 ‘목포 투기 의혹’으로 국민적 비난을 받았던 손혜원 국회의원을 오히려 감싸더니 손 의원이 불구속 기소되자 이제는 탈당했으니 할 말 없다고 비겁한 침묵을 하고 있는 거와 마찬가지다.

지방자치와 풀뿌리 민주주의의 핵심은 시민의 신뢰다. 각종 물의와 불법, 탈법, 편법으로 시민의 신뢰는 물론 지방자치의 근간을 무너뜨리고 있는 민주당은 집권여당으로서 책임지는 자세를 전혀 볼 수 없다.

민주당이 이제 손 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겠지만 마지막으로 해야 할 일이 있다.

피해 의원과 시민들에게 진정성 있는 공개 사과를 하라.

시민의 함성과 요구에 끝까지 침묵한다면 민주당은 미투(# MeToo) 정당, 성추행 정당임을 자인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2019. 06. 19

                                자유한국당 대전광역시당 청년대변인 이황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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