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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마음으로 의정활동에 전력"
8대 대전시의회 1년 결산.. 인사권 독립에 총력
2019년 07월 03일 (수) 14:52:4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의회(의장 김종천) 주요 인사들이 8대 의회 출범 1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의 활동 사항을 알리고 새로운 각오를 밝혔다.

김종천 의장 및 부의장과 상임위원장단은 3일 오전 11시 30분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1년 결산 회견을 가졌다.

김종천 의장은 "개원 초부터 오로지 시민 편에 서서 시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견제와 감시를 제1책무로 주어진 역할에 충실을 기해 왔다”며 ”그동안 언론인과 시민단체로부터의 격려와 응원 그리고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열정과 패기로 자발적인 연구모임 활동을 펼치는 등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동료의원께도 감사를 드린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어 "출범 초 여대야소의 기울어진 운동장 구도와 초선의원의 비중이 높아 원활한 의정운영을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았다“며 ”막상 개원과 함께 회기운영을 거듭하면서 견제와 감시의 강도를 높임으로써 우려를 불식시키게 됐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이러한 일련의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돼 '풀뿌리자치대상’과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외적으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과 의회 인사권 독립, 정책보좌인력 확보 등을 위해 국회의장과 행정안전부 장관, 청와대 비서진 등과 몇 차례의 간담회를 갖고 국회차원의 협조와 관련 법률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울러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를 통해 건의문을 채택해 전달하기도 했으며 결의대회를 갖는 등 대국민 공감대 형성에도 적극 나섰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장으로서 앞으로 남은 1년여의 임기동안에도 자만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대전시의회는 총129일간 6차례의 회기를 운영하면서 39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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