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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구, 첫 ‘마을복지대학’수료식 성료
2019년 07월 25일 (목) 16:40:5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 대덕구(박정현 구청장)는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동협의체) 위원 등 지역주민을 복지리더로 양성하기 위해 마을복지대학을 운영하고 대덕종합사회복지관에서 25일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신탄진권역인 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협의체 위원 등 주민 31명이 참석했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이날 수료자들에게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수료증은 총 3회 교육 중 2회 이상 참석한 대상에게 수여됐으며, 교육신청자의 91%가 과정을 마쳐 마을복지대학의 뜨거운 열기를 여실히 보여줬다.

올해 처음 열린 대덕구마을복지대학은 대덕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해 지난 5월 16일부터 7월 25까지 3개월간 12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지역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전문 강사를 초빙해 대덕구 3개 복지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12개동을 3권역으로 나누어 권역별 월 1회, 총 3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마을복지대학은 1권역(오정동, 대화동, 회덕동)은 7월11일 수료식을 가졌고 2권역(비래동, 송촌동, 중리동, 법1동, 법2동)은 7월 18일 수료식을 가졌으며, 3권역(신탄진동, 석봉동, 덕암동, 목상동) 7월 25일 수료식을 끝으로, 세 권역 모두 참석자 90%이상이 수료한 가운데 1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에 대한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한다’ 이상의 답변을 얻어 복지리더 양성을 위한 본 교육의 취지에 맞게 잘 운영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 수료생 양승배(신탄진동)씨는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 감사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을복지대학이 운영이 되어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며 수료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역 주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마을복지대학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가 꿈꾸는 마을은 주민이 주인이 되어 서로가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하는 선순환이 반복되는 지역공동체다, 마을복지대학을 통해 키워진 역량을 통해 복지리더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지역공동체 회복의 주역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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