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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업체 말만 믿고 제품 등록
아직 증빙자료 제출 못 해.. 대전시는 인조잔디 설치 중
2019년 08월 22일 (목) 09:54:5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A 납품업체가 조달청에 우수조달제품으로 신청할 당시 제출한 서류. 조달청은 A 업체에 등록 당시 품질기준(빨강 표시 부분)을 증빙할 수 있는 특허 또는 자료를 오는 9월 25일까지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태다.

 

대전시 안영체육시설단지 인조잔디 축구장에 납품되는 제품에 대한 평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에서 A 납품 업체의 서류만 믿고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조달청 관계자는 21일 "업체에서 등록할 때 제출한 서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우수조달제품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업체가 제출한 서류를 믿을 수밖에 없다"며 업체가 제출한 자료를 검증하지는 않았음을 인정했다.

최근 끝난 감사원 감사에서 대전시를 문제 삼지 않은 것도 조달청에서 '관련 제품에 문제가 없다'고 답변한 것이 큰 영향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업체 대표가 운영하는 또 다른 회사는 경기도 화성시에 납품한 인조잔디 시험성적서를 조작해 발각된 적이 있어 품질에 대한 엄격한 품질조사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대전시는 최근 안영체육시설단지 축구장에 제품 일부를 설치한 뒤 샘플을 채취해 검증을 받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달청 관계자에 따르면 'KS제품'의 경우 '운동장에 제품을 설치한 뒤' 검증을 받게 돼 있다.

한편, 조달청에서는 관련 업체에서 오는 9월 25일 까지 특허 등 대전시에 납품하기로 한 제품의 구성품인 패드에 대한 품질 인증에 대한 소명을 하지 못 하면 우수조달제품에서 제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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