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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실 개소
2019년 08월 27일 (화) 16:09:1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맹학교(교장 최규붕)는 27일 오후 3시,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실 ’아이꿈샘마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교육부 관계자, 교육청 관계자, 대전지역 특수학교 교장,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및 유치원 재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맹학교 소속 유아를 비롯하여 대전지역 유치원 유아들도 이용 가능한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실 ‘아이꿈샘마을’은 2019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 국가시책사업(특수교육 지원 강화)의 일환으로 교육부로부터 수선공사 및 기자재 구입을 위해 약 1억 6백만원 예산을 지원 받아 완공됐다.

‘아이꿈샘마을’은 대전맹학교 본관 1층 기존 5칸으로 구분되었던 (구)임상실 내부 벽을 이동하여 총 4실로 재구성하고, 임상실 좌우에 위치한 본관 앞쪽과 뒤편 주출입로를 변경하여 시각장애 영·유아가 안전하게 출입할 수 있도록 관련 시설을 설계했다.

주요 시설로는 ▲대형 미끄럼틀을 비롯하여 감각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오감터 ▲영·유아 시기능 교육을 위한 배움터 ▲미래직업 탐색 및 안전 체험을 위한 자람터 ▲점자도서 및 확대도서가 구비된 유아도서관 글샘터 총 4실로 이루어졌다.

대전맹학교 최규붕 교장은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실 ‘아이꿈샘마을’은 시각장애 영·유아의 장애특성이 반영된 안정적인 통합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2007년 대전맹학교 저시력지원센터가 전국 최초로 설립되어 현재 시청각지원센터로 자리매김 하였듯이, 전국 최초로 설립된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지원실 ‘아이꿈샘마을’을 통해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교육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시각장애 영·유아 통합 교육 메카로써 대전맹학교가 앞으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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