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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차석 의원직 상실.. 내년 재선거
한국당, 원인 제공한 민주당 무공천 요구 할 듯
2019년 08월 29일 (목) 10:40:0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서구의회 방차석 의원이 상고를 포기해 29일 새벽 0시부로 의원직을 상실해 내년 총선때 재선거가 실시된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법원의 확정 판결문이 도착하는데로 재선거를 공지하고 방차석 전 의원에게 선거비용보전액 2,840만 원과 기탁금 200만 원 등 총 3,040만 원에 대한 반환을 통지할 예정이다.

내년 총선에 재선거가 실시될 경우 야당에서는 민주당의 무공천을 거세게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재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으로써 후보를 내세우는 건 정치도의상 바람직하지 않다는 이유다.

법적으로도 여야 의원들은 재선거 원인을 제공한 정당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해 국회에서 계류중이라 민주당으로서는 곤혹스런 입장에 처했다.

한편, 방차석 전 의원은 지난 27일 의원직 사퇴를 선언하며 사퇴서를 서구의회(의장 김창관)에 제출했으나 서구의회에서는 이를 처리하지 않아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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