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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MBC 수십억 적자.. '이제 시작'
2019년 10월 10일 (목) 10:25:4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재작년까지 흑자를 기록했던 대전MBC가 작년 수십억 원의 적자를 기록하자 지역 방송계에서 '올것이 왔다'는 반응.

한국당 박대출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대전MBC는 지난 해 32억 9천만 원의 적자를 기록. 이마저도 일회성이 아니라 '고착화' 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와.

이같은 대전MBC의 적자 기록은 '사장 교체' 등 내부 문제가 아니라 광고가 주수입원인 상황에서 시청자가 SNS 등으로 눈을 돌린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는 것.

문제는 대전MBC를 비롯한 지역 방송의 수익구조가 악화되면서 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인 '인원 감축' 등이 시도될 수도 있다는 게 문제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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