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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표" Vs "표 분석중" Vs "당선 자신"
대전체육회장 선거 이틀 앞으로.. 막판 불, 탈법 신고 없어
2020년 01월 13일 (월) 10:14:3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체육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사표를 던진 3명의 후보는 막판 표 득표 분석을 하며 사활을 건 선거운동에 나섰다.

'한 표'가 소중한 후보 3명은 선거운동을 독려하며 후보단일화가 무산된 이유에 대해서도 상대방을 견제했다.

양길모 후보는 후보단일화 무산 이유에 대해 "체육회에 올인할 사람이 필요하다"며 경쟁자인 이승찬 계룡건설 대표를 견제하는 발언을 했다.

양 후보는 자신의 득표력과 관련 "150표"라고 밝혔다. 90% 투표율을 가정했을 때 과반수가 넘는 숫자다.

손영화 후보는 후보단일화 무산 이유에 대해 "서로 양보하지 않으려 한다"고 말했다. 물론 본인을 포함해서다. 

손 후보는 '몇 표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표는 분석중이다, 구체적인 숫자를 말할 순 없다"고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이승찬 후보는 후보단일화 무산 이유에 대해 "모두 출마 의지가 강하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몇 표 나올 것으로 생각하냐?'는 질문에 구체적인 숫자 대신 "당선은 자신있다"고 밝혔다.

한편, 15일 실시되는 투표는 오전 9시 부터 후보들의 정견 발표가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뒤 10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하지만 투표권을 가진 312명의 대의원 중 몇 명이나 현장을 방문할지는 예측하기 힘들다. 투표가 전자투표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자신의 휴대폰 또는 PC를 이용해 본인확인을 위한 인증을 받은 뒤 투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굳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대전시체육회에서는 한밭체육관 지하에 현장을 방문하는 대의원이 투표할 수 있도록 PC를 두 대 설치할 예정이다.

타 지역 체육회장 선거는 여러 가지 잡음이 나오고 있으나 대전체육회장 선거는 '아직까진' 과열을 넘어서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선거운동 과정에서 유권해석을 의뢰하는 경우는 있었지만 탈법이나 불법 선거운동에 대한 신고는 '아직까지는'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시체육회 관계자는 "후보들의 공약을 들어보고 투표해 달라"며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운동과 투표가 진행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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