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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 대한민국의 중심"
국민의당 안철수 위원장, 총선 앞두고 지지호소
2020년 02월 16일 (일) 16:42:5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을 찾은 국민의당 안철수 창당준비위원장이 4·15 총선에서 국민의당을 선택해 줄 것을 호소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16일 오후 동구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축사로 나서 "4년 전 2월 2일이 떠오른다, 국민의당 돌풍이 대전 창당대회때부터 시작된 거 여러분도 기억 할 것"이라며 "대전과 충청권의 중요성과 상징성에 대한 우리의 중심, 충청권에 기반한 실용적 중도정치를 행동으로 증명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중도는 중간에 서는 것이 아니라 중심을 잡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간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이라며 "대전이 중원으로 동서화합의 중심지가 되고 실용정치와 중도정치의 발원지가 된다면 대한민국 정치를 크게 바뀌고 분열사회는 하나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대전의 미래비전이 우리 국민의당의 꿈이고 지향점과 비전, 대전에서 실현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며 "존경하는 대전시민여러분, 세계는 빛의 속도로 변하고 있다, 그런데 너무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 길을 잘못 들면 되돌아 나오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대전과 충청은 수도권과 함께 최대의 격전지가 될 것"이라며 "대전과 충청에서 이기는 정당이 역사가 증명했던 것처럼 전국에서 이기는 정당이 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국민의당이 오렌지색을 들고 나왔다"며 "곧 봄바람이 분다,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오렌지색, 대전에서 시작되길 간절하게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대전시당 창당대회에서 대전시당위원장으로 한현택 전 동구청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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