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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폐기물 수거차량 불법운행
2020년 03월 09일 (월) 17:30:1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 서구의 대형폐기물 수거차량이 불법으로 운행 돼 행정당국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경, 대전일보에서 유성방향으로 운행 중인 대형폐기물 수거차량은 규정에 따른 차량 덮개나 밀폐 시설이 없는 상태에서 직원이 탑승한 채 운행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르면 운반차량의 적재함에 덮개를 덮지 않은 경우 첫 번째 적발됐을 경우 영업정지 1개월에 300만 원의 과태료에 처하도록 돼 있다.

서구 대형폐기물 수거 업체인 A 회사는 작년에도 관련 조항을 위반해 과징금 및 과태료 처분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불법 운행을 계속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같은 날 서구 만년동 상아아파트 내 주차장에는 대형폐기물이 주차장까지 쌓여 있어 주민들이 불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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