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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브리핑 방식 '뒷북' 변경
2020년 03월 22일 (일) 20:46:3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대전시가 대전시장의 시정브리핑을 대면방식에서 비대면방식으로 바꿨으나 '주도적이지 못 했다'는 비판이 나와.

대전시는 지난 주에 '23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시정브리핑을 한다'고 예고했다가 22일 오후 '비대면'으로 긴급전환했다고 밝혀.

하지만 세종시는 열흘 전부터 브리핑을 라이브방송으로 대체했음을 감안하면 대전시의 이번 결정은 때늦은 감이 있는 것으로 특히 대전시의 정체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지적.

또한 이번 대전시의 긴급한 결정도 '온라인 브리핑'이 정부 방침으로 결정된 뒤 전환한 것으로 알려져 대전시 정책 결정 전반에 문제점이 있는 게 아니냐는 위기론이 대두.

일부에서는 '뒤늦게라도 바꿨으니 다행'이라는 온정론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대전시의 정책 결정은 시민의 안전과 이익이 최우선이 돼야 한다'는 의견에는 이견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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