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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을, 박범계 45.9% VS 양홍규 38.4%
[총선 여론조사] 당선가능성 전망, 박범계 22.3%p 우위
2020년 03월 29일 (일) 21:06:5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21대 총선 대전 서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경쟁자인 양홍규 미래통합당 후보에 비해 지지율에서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뉴스> 등 대전인터넷신문기자협회 소속사와 금강일보 등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27∼28일 이틀 동안 ‘21대 총선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전 ‘서구을’에서 박범계 민주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45.9%, 양홍규 통합당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38.4%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가 7.5%p 앞섰지만 오차범위(±4.4%p)를 고려하면 완벽하게 승기를 잡았다고 해석하기 어려운 대목이다. 이밖에 우리공화당 이동규 후보에 투표하겠다는 의견이 1.3% 나왔고, 기타 후보 3.6%, 없음 3.8%, 잘 모르겠다 7.0% 응답이 나왔다.

두 후보간 당락은 어떤 성과 연령을 지닌 유권자가 더 많이 투표소로 향할 것이냐에 따라 엇갈릴 전망이다. 

40대 연령층에서 박범계 후보(64.2%) 지지율이 양홍규 후보(25.1%)에 비해 2배 이상 앞서는 결과가 나오는 등 50세 이하 젊은 층 지지가 확고하다. 반면 양 후보는 50대(54.2%), 60세 이상(56.8%) 연령층에서 크게 앞섰다. 

성별 지지성향도 확연하게 엇갈린다. 남성은 박범계 후보(38.5%)보다 양홍규 후보(50.5%)를 선호했고 여성은 양홍규 후보(26.8%)보다 박범계 후보(52.9%)를 더 많이 지지했다. 

 

   
 

 

‘누가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박범계 후보가 이길 것’ (55.3%)이라고 예측하는 응답자가 양홍규 후보(33.0%)에 비해 무려 22.3%p 많았다. ‘잘 모르겠다’는 유보적 답변이 6.1% 나왔고, 우리공화당 이동규 후보가 이길 것이라는 의견이 3.0% 나왔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통합당에 7%p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당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42.5%, 미래통합당 35.5%, 정의당 5.4%, 국민의당 3.0%, 민생당 0.3% 순서였다.   

‘총선 비례대표 정당 중 어디에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34.7%가 ‘미래한국당’을 선택했다. 이어서 더불어시민당(16.8%), 열린민주당(14.1%), 정의당(9.5%), 국민의당(5.0%), 민생당(2.3%) 순서로 조사됐다.   

‘지지후보를 결정할 때, 가장 영향을 미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가장 많은 40.2% 응답자가 ‘소속 정당’이라고 답했고, 정책 및 공약 19.5%, 능력과 경력 19.2%, 청렴성 12.9%, 당선가능성 5.1%, 잘 모름 3.1%로 대답했다. 

응답자의 92.9%가 반드시 투표하겠다(80.3%)거나 가급적 투표하겠다(12.6%)고 답했고, 별로 투표할 생각이 없다(3.4%)거나 전혀 투표할 생각이 없다(2.1%)는 의견도 있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지난 27∼28일 대전 서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유·무선 혼용(무선 가상번호 80%, 유선 RDD 20%) ARS방식을 사용해 조사한 뒤 2020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를 기준으로 가중치를 적용해 통계를 보정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10.2%(무선 15.9%, 유선 4.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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