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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년동안 무엇을 했나?"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대전 방문.. 민주당 맹공격
2020년 04월 05일 (일) 18:45:0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왼쪽 두 번째)이 대전을 방문해 통합당 후보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종인 위원장과 통합당 대전 총선 후보들이 희망의 씨앗을 화분에 심은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당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있다, 저를 비난하기 전에 지난 3년 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한 번 반성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

대전을 방문한 통합당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이 민주당을 맹비난하며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5일 오전 대전의 격전지 중 한곳인 중구의 이은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민주당의 실정을 조목조목 비판했다.

첫 발언은 색깔론으로 시작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제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나흘 째 들어가는 날이다, 최근에 보니까 민주당 심지어 북한까지 저에 대해서 비난의 목소리를 내기를 시작을 했는데 저는 그 비난의 목소리 자체에 대해서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며 "얼마든지 비난의 목소리를 내도 상관이 없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게 민주당이나 북한이 수준이 비슷한 사람들 같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사실 이번 선거를 이끌면서 한번 민주당에게 물어볼 이야기가 있다"며 "저를 비난하기 전에 지난 3년 동안 무엇을 했는가를 한번 반성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을 한다"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또한 "왜 80세가 다 된 사람이 편안하게 집에서 시간을 보내지 않고서 이 자리에 뛰어들 수밖에 없는 이러한 상황을 만들어준 사람들이 바로 지금 민주당의 정권이라고 저는 이야기를 한다"며 "우리나라가 정상적인 국가로 나아가고 있을 것 같으면 제가 이런데 뛰어들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정부 여당의 실정이 자신을 선거판으로 끌어들였다는 뜻으로 읽힌다.

김종인 위원장은 "민주당 정권이 특히 이 민주당을 이끌어가는 내용을 보면 이게 정당인지, 어느 한 사람에 대한 충언하는 집단인지 잘 구분이 되지 않는다"며 "그저 청와대만 바라보고 허수아비처럼 행동하는 이 정당이 오늘날 우리나라의 경제·정치 모든 분야를 이와 같은 상황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도 화제에 올랐다.

김종인 위원장은 "여러분들이 잘 아시다시피 지금 우리가 세계적으로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에 의해서 엄청난 지금 위협을 느끼고 있다"며 "이 바이러스군이 처음 시작됐을 적에 우리 정부의 행태를 보시라, 과연 이 정부가 처음에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를 제대로 시작을 했는가"라고 꼬집었다.

김 위원장은 "얼마나 우왕좌왕을 했는가, 이 바이러스라고 하는 것이 어떻게 전개될 것이라는 개념도 없이 처음에는 이런 이야기도 했다가, 저런 이야기도 했다가 결국은 바이러스가 확장되고, 오늘날 바이러스가 어느 정도 진정이 되니까 이제 와서 또 자화자찬을 하는 그런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퍼지고 있는 국가적 재난을 맞이해서 정부의 노력과 시민의 협조로 바이러스 확산을 최대한 늦추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해 선진국에서도 평가받고 있는 부분에 대한 덕담은 없었다.

김종인 위원장은 이밖에도 경제정책 등을 언급하며 정부를 비판 한 뒤 대전 유권자들에게 "미래통합당이 국회를 장악해야만 한국의 장래가 보장이 되고 열릴 수 있다고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시고, 우리 후보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을 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날 이은권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회의를 한 뒤 오후에는 동구 이장우 후보와 서구ㆍ유성구 후보 지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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