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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 후면 국민 피눈물 날 것"
이완구 전 총리, 문재인 정권 견제할 힘 달라고 호소
2020년 04월 12일 (일) 17:57:10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대전을 방문해 통합당 총선 후보들의 지지를 수차례 호소하며 정부가 경제를 이대로 끌고가면 무서운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전 총리는 12일 오후 2시, 통합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문재인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을 속이지마라, 3~4년 후면 국민들은 피눈물 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나라 이대로 끌고 가면 회복할 수 없는 단계까지 망가뜨릴 수 있다, 국가부채 1700조다, GDP 대비 국가부채율이 박근혜 정부 직전까지 38% 였다"며 "역대 어느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복지 안하고 싶겠나, 그러나 가정이나 국가 살림이나 똑같다, 빚져 놓으면 되살리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마른수건도 짜는 심정으로 GDP 대비 38%를 지켰다, 지금은 43%까지 올라갔다"며 "매년 300조씩 늘어난다, 2-3년 후 국민들 눈에 피눈물 난다,  지금은 코로나 19 정국 때문에 묻혀 가지만 무서운 댓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완구 전 총리는 "더 이상 민주당 정권에게 대전을 맡길 수 없다, 어영부영하면 정체된 도시로 갈 수 있다, 대전시민에게 호소 드린다"며 "현 상태로 유지되면 대전 발전할 수 없다, 그래서 민주당 정권과 인사들에게 더 이상 대전 맡길 수 없다, 대전을 발전시키고 변화 시킬 수 있는 우리당 후보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경찰 공무원 신분으로 총선에 출마한 민주당 중구 황운하 후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전 총리는 "경찰 현직이 정치에 간섭하고 얼쩡대나, 나는 이런 경찰 처음 봤다"며 "정치경찰 더 이상 용납 안 된다, 경찰을 정치에 이용한다, 경찰, 정부 공적기관이 이런데 개입하면 안된다"고 질타했다.

그는 "국가의 공신력 떨어지는 짓 하지 마라, 정치검찰도 안되지만 정치 경찰은 더 문제다, 경찰이나 검찰을 정치에 이용하지 마라"며 "내가 청와대에 분명히 경고 한다. 청와대에서는 검찰과 경찰을 정치에 끌어들이면 반드시 엄중한 대가 치를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대전시는 전국에서 모두 모여 사는 공동체다, 경상도, 전라도, 경기도 같이 함께 사는 공동체고 모두 다 대전 시민"이라며 "여기서 영호남 경기 편가르기 말자, 모두 대전시민이고 한 가족이다, 대전시민으로서 긍지를 갖자"고 말했다.

또한 "그거 따지지 말고 공동체 의식 가져야 대전시가 발전한다, 미국 같은 선진국 사회에서는 절대 따지지 않는다"며 "대전 공동체를 발전 시키자, 미래통합당 후보들에게 힘을 실어 주실 것을 간곡히 이름 걸고 호소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이완구 전 총리의 기자회견에는 이장우 대전공동선대위원장(동구), 이은권 중구 국회의원 후보, 이영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 양홍규 서구을 국회의원 후보, 장동혁 유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김소연 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와 당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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