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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자가격리자 290명, 투표 참여
오후 6시 일반투표 마친 뒤 별도 기표소에서 권리 행사
2020년 04월 14일 (화) 19:39:0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코로나19로 자가격리중인 대전시민 651명 중 290명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혔다.

대전시와 대전선관위에 따르면 자가격리중인 시민들에게 투표참여 의사를 확인한 결과 14일 오후 6시 기준, 290명이 투표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자가격리중인 시민은 지정된 투표소에 15일 오후 6시 전에 도착해 번호표를 받은 뒤 별도의 장소에 대기하다가 일반투표가 끝나는 6시 이후에 한 명씩 임시기표소로 입장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게 된다.

대전지역에 설치된 투표소는 모두 361곳으로 모든 투표소에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임시기표소가 한 부스씩 설치 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지역 총 유권자는 1,237,183명으로 지난 사전투표당시 26.93%인 333,218명이 투표해 내일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유권자는 총 903,965명으로 집계됐다.

유권자는 15일 오전 6시부터 '반드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하며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투표일인 15일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으며 ▲기표소 안에서 기표를 마친 투표지를 촬영하는 행위 ▲투표(용)지를 훼손하는 행위 ▲투표소 100m 안에서 투표참여를 권유하는 행위는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처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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