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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 소명, 잊지 않겠다"
박병석 국회의장 내정자 '일하는 국회' 강조
2020년 05월 20일 (수) 17:07:22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박병석 국회의장 내정자가 "막중한 소명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 내정자는 20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품격있는 국회, 국회 2.0시대를 함께 열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는 "일하는 국회를 한 분 한 분의 의원들과 함께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개원 직 후 '일하는 국회 개혁 TF'를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막중한 소명을 잊지 않겠다"며 "일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것이 국민의 엄중한 명령이다, 촛불혁명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개혁은 실기하지 말고 추진하라는 국민의 요청도 생생하다, 21대 국회가 이런 국민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한 국회로 역사에 기록되도록 안내하는 것이 제가 맡은 소명이라 여기고 있다"고 역설했다.

박 내정자는 이밖에도 비상한 상황에 맞는 비상한 국회 운영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뒤 결단할 때는 결단하는 국회의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박병석 국회의장 내정자의 글 전문.

국민들의 신뢰를 받는 품격 있는 국회, 국회 2.0 시대를 함께 열어갑시다.
일하는 국회를 한 분 한 분의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이를 위해 개원 직 후 ⌜일하는 국회 개혁 TF⌟를 구성하겠습니다.

막중한 소명, 잊지 않겠습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라는 것이 국민의 엄중한 명령입니다. 촛불혁명 완수를 위해 꼭 필요한 개혁은 실기하지 말고 추진하라는 국민의 요청도 생생합니다. 21대 국회가 이런 국민의 명령을 제대로 수행한 국회로 역사에 기록되도록 안내하는 것이 제가 맡은 소명이라 여기고 있습니다.
맡은 소명, 잘 실천하겠습니다. 일하는 국회를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이제, 국회 운영을 전면 혁신할 때가 됐습니다. 국회 2.0시대를 여는 일은 우리 사회의 진일보를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국회의장이 되면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 우리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돌려놓는 것을 저의 첫째 사명으로 삼겠습니다. 국민들의 신뢰받는 품격 있는 국회를 의원님들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국민들이 바라는 국회는 일하는 국회입니다. 국회의 문을 상시로 열고, 국민들이 필요로 할 때 즉각 응답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21대 국회 개원 직후 ⌜일하는 국회 개혁 TF⌟ 만들겠습니다.

비상한 상황에 맞는 비상한 국회운영이 필요합니다.

국민의 생업과 삶부터 제대로 지켜내는 국회가 돼야 합니다. 애타는 국민의 손길을 잡아주는 따뜻한 국회가 될 수 있도록 먼저 챙기겠습니다. 세계가 대한민국표 민주주의와 선진적인 국가운영시스템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메이드 인 코리아’가 신뢰의 표상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세계의 중심으로 나아갈 하늘이 준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천금 같은 이 기회를 착오 없이 낚아채야 우리 운명을 개척할 수 있습니다. 속도가 생명이고, 여야를 초월한 국회의 소통이 핵심 동력입니다. 코로나19의 조기종식,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로운 국가 개조 차원의 시스템 구축이 필요합니다.

결단할 때는 결단하는 국회의장이 되겠습니다.

충청권 최초로 낙선 없는 6선을 만들어주신 대전시민과 서구갑 주민여러분, 각별히 감사드립니다. 지지와 성원을 늘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김진표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당을 위해 훌륭한 귀감을 보여주셨습니다.

                                           박 병 석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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