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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고 국회의원 '10명'
역대 최고.. 대전시, 협조와 지원 요청 준비
2020년 05월 25일 (월) 08:36:57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에 연고가 있는 지역외 국회의원이 25일 현재까지 10명으로 나타났다.

이달말 21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큰 우군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에서 태어나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이 있었던 국회의원 당선인은 총 10명이다.

지역연고가 있는 정치인은 여당에 7명, 야당에 3명의 당선인이 있다.

먼저 여당에는 민주당 서울중구성동구갑의 박성준 당선인이 있다. 명석고등학교를 졸업한 박 당선인은 KBS대전에서 JTBC로 직장을 옮긴 정치 신인이다.

입담이 좋기로 유명한 서울마포구을의 정청래 당선인은 보문고 출신이다. 대전중과 한밭대를 나온 안산시상록구을의 김철민 당선인도 민주당이다.

민주당 충남아산을의 강훈식 당선인은 명석고 출신으로 명석고는 21대 국회에서 2명의 당선인을 배출해 대전고에 이어 최다 배출 고교 중 한 곳이 됐다.

신설된 선거구인 세종시을에서 당선된 민주당 강준현 당선인은 남대전고 출신이다.

서울동작구을 이수진 당선인은 지난 2018년 대전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민주당 김용민 경기남양주병 당선인은 KAIST 문술미래대학원 공학 석사 출신이다

야당 선두주자는 미래통합당 충남아산갑의 이명수 당선인이다. 대전고 출신으로 이번주에도 대전지역 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다.

미래한국당에는 두 명의 비례대표 의원이 대전과 연고가 있다.

윤창현 당선인은 대전고 출신이고 이 영 당선인은 KAIST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대전지역 7명의 국회의원과 함께 지역연고 10명의 당선인은 지역 현안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가 크다.

대전시 고현덕 정책기획관은 "대전지역 의원 뿐만 아니라 대전을 연고로 하는 여러 국회의원들을 대전의 소중한 전략적 자산으로 여기고 이분들에 대한 예우와 함께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 등 대전의 미래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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