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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49번 확진자, 슈퍼전파자
접촉자 8명 확진 판정.. 前 신천지 신도로 확인 돼
2020년 06월 17일 (수) 12:54:49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코로나19 대전 49번 확진자를 통한 지역 감염이 확산되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49번 확진자와 접촉한 4명이 새로운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로써 지난 16일 49번 확진자와 접촉한 시민 4명을 비롯 60대 여성인 49번 확진자발 감염자는 8명으로 늘어났다.

한 달 만의 지역감염과 함께 지역에서 슈퍼전파자 역할을 하고 있는 49번 확진자는 한때 신천지 신도로 확인됐다.

신천지 신도 명부에는 있지만 몇 년 전 교회에서 파문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49번 확진자는 지난 9일부터 식당, 미용실, 병원, 약국 등을 다녔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타 지역도 다녀와 추가 확산 우려도 나오고 있다.

이강혁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은 17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다단계 판매업체에 대해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미허가 시설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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