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11.28 토 14:54
> 뉴스 > 사회
     
경찰, 중구 안선영 의원 송치
前 윤리위원장 A 씨로부터 명예훼손 고소당해
2020년 06월 29일 (월) 09:16:2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경찰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민주당 소속의 중구의회 안선영 의원의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A 씨로부터 '안선영 의원에게 명예를 훼손당했다'는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를 벌여온 결찰은 지난 26일 검찰에 사건을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선영 의원 사건의 발단은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황운하 후보 캠프의 당원명부 사용에서 시작됐다.

민주당 대전 중구지역위원회 윤리위원장을 역임한 A 씨는 지난 4월 민주당 중구지역 경선에서 황운하 캠프 관계자가 당원명부를 사용했다는 혐의로 캠프 관계자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와 관련 안선영 의원은 지난 4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A 씨를 비난하는 글을 올려 A 씨로부터 고소를 당한 바 있다.

당시 안선영 의원은 '저열한 행동', '먹고사는 문제까지 건드린 일련의 행동들', '투서 남발하더니 결국 직장까지 건드렸냐?', '한집안의 가장을 난도질했다' 등의 글로 A 씨를 비난했다.

A 씨는 고소장을 제출한 그 이유에 대해 "안선영 의원이 페이스북에 저를 알 수 있도록 '중구위윤000장'을 했었다고 적었다"며 "중구에서 활동하는 사람이라면 제가 민주당 중구 윤리위원장을 한 것을 모두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경찰의 사건 송치 이후에도 A 씨는 "안선영 의원이 여러 글에서 저를 알아볼 수 있게 표현하고 인신공격해 명예를 훼손당했다"며 "수사 단계에서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당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던 황운하 캠프 관계자 K 씨에 대한 고발은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관계자는 "A 씨는 국가 유물을 정부에 기증해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청와대로 초대받아 '고맙다'는 칭찬까지 들은 민주당 당원으로 그가 한 행동은 잘못을 바로잡자는 뜻으로 알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선영 의원의 입장을 듣기위해 지난 주말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msn
     관련기사
· ○ 상식이하의 민주당 지지자들· 당원명부 유출, 중구의회로 불똥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권선택 사면·복권, 현실화 되나?
○ 박범계 의원실, 법위에 군림?
정부, 중기부 이전 공식화
민주당, 대덕구의회 의원 중징계
○ 대덕구의회 선상낚시, 사전에 계획...
○ 결국 정쟁거리로 전락한 행정수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소송전 돌입
이제 와서 강훈식 위원장은 국민의힘 ...
중기부 이전, 정부·여당 ‘온도 차’
대덕구의회 바다낚시 '징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