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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확진에 교육계 '초비상'
전교조, 천동초·충남중 인근 학교 등교중지 요구
2020년 06월 30일 (화) 08:21:3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시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고 학생 확진자까지 발생하자 전교조가 특단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먼저 전교조대전지부는 30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114번과 115번 확진자가 다닌 학원이 큰 문제라며 학생 접촉자 모두 음성 판정이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시교육청에는 '코로나19 대응 전담팀' 자체가 없다"며 "그러다보니 대응이 늦기 일쑤고 선제적 능동적 대처가 안 돼 '소잃고 외양간 고치면 무슨 소용이냐?'는 비판에 취약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전교조대전지부는 대전시교육청에 실효성있는 대책을 요구하며 학원 휴원 등 세가지가 대책에 포함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천동초·충남중 인근 초중고에 등교중지 명령을 내리고 최소 2주 이상 원격학습을 운영할 것과 114, 115번 확진자가 다닌 학원 다섯 곳뿐만 아니라 천동, 가오동 일대 학원에 대해 휴원을 강력히 권고하라고 말했다.

또한, 여전히 권고 수준인 학교 내 밀집도 조정안을 '의무' 사항으로 격상하는 한편, 전체 학생의 1/3만 등교하거나 격일제 등교를 추진하는 등 방침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요구했다.

끝으로 대전시와 교육부, 중대본 등과 긴밀히 협력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전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지난 29일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은 천동초 5학년과 충남중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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