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9.26 토 11:07
> 뉴스 > 정치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과 관련한 상황 설명과 대전시당의 입장
[민주당 대전시당 입장 전문]
2020년 07월 06일 (월) 12:15:0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이번 대전시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생긴 의총 합의 결과 무산에 대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의 상황 설명과 입장을 말씀드린다.

우선 시민에게 큰 심려와 우려를 안긴 이번 사태에 책임이 없지 않은 바 그 책임을 통감하고 이에 대해 시민께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대전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21명은 지난달 25일 열린 의총에서 전반기 의총에서 합의된 내용. 즉 권중순 의원을 의장으로 추대하고, 전반기에 보직을 맡았던 의원은 후반기에 맡지 않겠다고 합의했다.

의총 결의 내용은 여전히 유효하며 이와 관련한 사무와 의결과정, 결과에 대해서는 대전시당의 참관으로 의원 간 충분한 합의와 설명이 있었다는 점, 그리고 서명과 문서 등을 통해 그 내용을 수차례 확인하고 주지한 과정이 있었음을 먼저 말씀드린다.

다만, 지난 3일에 있었던 시의회 본회의에서 일부 의원들이 의총 합의 내용을 어기고 두 차례에 걸친 표결이 부결돼 의장 선출은 무산됐다. 의총 합의 내용 이행을 서약한 우리당 소속 시의원들의 이 같은 결론은 합의와 상호 간 신뢰를 우선으로 하는 정당인으로서 매우 부적절한 결정이기에 대전시당은 이에 대해 우려를 금할 수 없다.

대전시당은 지방의회 의장 선출 과정에서 정당에서 정한 절차와 규칙 등에 의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와 도움 역할을 해 왔다. 그동안 의장 선출 과정은 원내대표를 중심으로 지방의원들이 자율적 의사를 존중해 진행해왔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다.

이런 차원에서 대전시당은 의원들의 자율적 해결 능력을 우선 신뢰할 것이다. 이번 일련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이에 대한 입장과 책임을 곧 정리할 것으로 믿는다.

또한 대전시당은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하면서 현 상황과 관련한 책임은 끝까지 반드시 물을 것임을 시민께 약속드린다. 그 근저에는 쉽사리 약속을 저버리는 불신과 불협의 정치로 더불어민주당의 이미지를 실추하고, 시민에게 큰 걱정을 끼친데 대한 책임을 묻고 반성하는 데 있을 것이다.

시민 여러분께 이번 유감스러운 사태에 대해 다시 한 번 사죄드리며, 올바른 사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2020년 7월 6일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대변인 최영석

msn
     관련기사
· 권중순 대전시의원, 사퇴 철회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이상민 의원, '아 열받네!'
○ 대전하나시티즌 1부리그 승강 '아...
○ 도시공사 경영이사 내부승진?
코로나19 방역체계 흔든 시의원
○ 최용규 전 사장, 정무수석보좌관 ...
"시대착오적 기자실 이전 철회하라"
대전시 시민상대로 거짓말했나?
유성복합터미널개발 '처음부터 다시'
○ 대전시의회, 시의원 징계 '보류'
대전MBC, 유지은 아나운서 정규직 ...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