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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배 교사, 드디어 교단에 서다
대전 유일 해직교사.. 16일 대전 가오고로 출근 예정
2020년 09월 15일 (화) 16:56:36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 유일의 해직교사인 지정배 교사가 해직의 아픔을 딛고 16일 가오고로 출근한다.

전교조대전지부는 15일 "지난 2016년 1월 21일 법외노조 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전교조가 패소하면서 ‘직권면직’ 되었던 지정배 교사(진로진학상담)가, 마침내 해직의 아픔을 딛고 내일 대전가오고로 복직해 감격 어린 첫 출근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지난 14일 자로 지정배 교사에 대한 직권면직을 취소하고, ‘원직 복직’ 인사발령 통지서를 보냈다. 

또한 설동호 교육감은 이날 김중태 지부장(대전대성고), 김덕윤 전 사무처장(유성생명과학고) 등 전·현직 노조전임 5명의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 및 ‘징계의결 요구’도 모두 취소 조치했다.

지정배 교사는 "기쁘다, 기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 것도 있고 너무 오래갔기 때문에 만감이 교차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으로 들어가서 전교조가 꿈꿔온 참교육 실현에 일조하면서 생활하고 조금 더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에게 조금 더 눈길을 주고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교조대전지부는 16일 오전 10시, 대전가오고등학교 정문에서 지정배 교사의 복직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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