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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개발 '처음부터 다시'
대전도시공사, (주)KPIH와 터미널개발사업 해지 공식 선언
2020년 09월 21일 (월) 14:44:14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한선희 국장(사진 왼쪽)과 장시득 이사가 '4번째'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 무산에 대해 사과하며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사업을 정상화시키겠다고 발표했다.

 

10년째 지지부진한 유성복합터미널 개발사업이 원점으로 되돌아갔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 고위관계자는 21일 오전 대전시청 기자실을 찾아 사업해지를 선언하며 정상화 방안을 조기에 마련하겠다고 밝혔지만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은 최소한 2025년 이후에나 정상화될 전망이다.

대전도시공사 장시득 사업이사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을 시행하는 (주)KPIH에 오늘 해지를 통보했다"며 "오랜 숙원사업인 터미널 사업이 정상 추진되지 못한 것에 대해 시민들에게 송구하다"고 말했다.

장시득 사업이사는 대전시와 협의해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이 조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과 함께 '서너가지 대안'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다.

주무부서인 건설교통국 한선희 국장은 "사업의 성공가능성과 사업성을 높이는 게 중요하다"며 "실제 이 사업을 시작해 끝까지 마무리할 능력이 있는 업체가 참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규모 사업이기때문에 실제 투자가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며 "앞으로 관심있는 민간기업들과 교감을 확대해 기업의 참여가능성을 높이는 쪽으로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대전도시공사와 대전시에서는 앞으로 일부 도시공사 참여 민관 합동방식 직접투자 방식 공영개발방식 등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최종 방안을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주)KPIH에 대한 입장도 내놨다.

대전시 관계자는 (주)KPIH와의 협약은 되돌릴 수 없다며 완전 결별을 공식화했으며 다만, 5차 사업방식이 민간개발로 결정될 경우 공모에는 참여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또한 6월 사업협약변경시 법적 분쟁요인을 없앴지만 (주)KPIH에서 소송을 제기하면 전문가 자문을 받아 대응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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