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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의원, "중기부 입장 워낙 강해.."
국회의장·국무총리·당 대표 '원론적 답변'.. 사수 험로 예상
2020년 10월 22일 (목) 16:47:4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박영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의 세종시 이전 추진을 막기위해 당정 고위관계자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지만 '뾰족한' 답변은 듣지 못 해 중기부 사수에 험로가 예상된다.

민주당 대전시당은 22일 박영순 대전시당위원장이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를 만나 중기부의 세종 이전 추진을 재검토 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발표했다. 

박영순 위원장은 지난 21일 정세균 총리와의 면담을 통해서도 중기부 이전 재검토를 당부하는 등 중기부 이전을 막기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하지만 박영순 위원장을 만난 주요 인사들은 박 위원장의 요청에 특별한 답변을 내 놓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박 위원장은 22일 오후 "이낙연 당 대표는 '충분히 들었다, 대전시 우려를 충분히 알았다'고 했으며 박병석 국회의장은 '정부, 여당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어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기부 입장에서는 이전의 필요성을 제기하고 있는데 대전시민들 우려의 목소리도 충분히 듣고 있다, 잘 살펴보겠다'고 말씀했다"고 전했다.

대전시민들로서는 꼭 필요한 한 마디인 '이전은 안 된다'는 답변은 듣지 못 한 것이다.

박영순 위원장은 "중기부의 이전 입장이 워낙 강해 (이전을 막기는) 쉽지 않겠지만 최선을 다 하겠다"며 "우리 목소리를 얼만큼 잘 내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중기부는 23일 오전 10시, 중기부 세종시 이전과 관련한 공식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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