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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혹스런 안필용 대전시 중앙협력본부장
2020년 11월 01일 (일) 22:39:13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 허태정 대전시장이 중기부 세종이 이전과 관련 "강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천명하자 안필용 대전시 중앙협력본부장이 난처한 처지가 됐다고.

박영선 장관의 보좌관 출신인 안필용 본부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박 장관 사람으로 알려졌는데 대전시가 박영선 장관과 물러설 수 없는 한판 대결을 해야 하기 때문.

이에 대해 안필용 본부장은 최근 "현재에 충실하겠다"며 대전시 입장 관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지만 곤혹스런 처지가 된 것만은 사실.

하지만 지역 정치권에서는 대전시와 중기부가 양측이 모두 승리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서는 안필용 본부장의 중재 역할이 중요하다며 오히려 위기가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해석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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