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0.11.27 금 18:56
> 뉴스 > 정치
     
시민단체, 김태성 의장 사과 요구
대덕구의회 연찬회 당시 바다낚시 즐겨.. 각계 비판
2020년 11월 13일 (금) 15:56:28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덕구의회 김태성 의장이 안면도 연찬 당시 바다낚시를 한 것으로 알려져 각계에서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이번 사태는 대전의 각 기초의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와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의원 연찬을 의회에서 자체적으로 연찬을 실시했다는 점에서 여러가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충청뉴스>에 따르면 김태성 의장은 지난 4일 부터 2박 3일간 실시된 대덕구의회 직무수련 연찬회 당시 초청 강사와 함께 바다낚시를 했다는 것.

대덕구의회에 따르면 당시 초청강사는 2명이었지만 김태성 의장이 연찬회 도중 언제, 누구와 바다낚시를 했는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김태성 의장의 바다낚시 소식이 알려지자 시민단체와 야당에서는 이를 비판하며 김태성 의장의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김정동 사무처장은 13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굳이 외지에서 연찬회를 진행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지만 무엇보다 세금으로 진행하는 연찬 시간에 취미생활을 즐긴 건 시민의 대표라는 자각이 없다고 보여진다"고 비판했다.

김정동 사무처장은 "이런 행태는 의정활동 지원이 부족하다는 하소연을 무색하게  한다"며 "대덕구 주민에게 공개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전시당 홍정민 수석대변인은 "집행부와 마찬가지로 의회도 보다 철저한 자기 견제와 자정기능을 확립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정민 수석대변인은 "특히 의장의 일탈 행동은 스스로 자중하고 도덕적이길 바라는 구민에게 큰 상처를 안긴 행위"라며 "즉각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책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한편, 김태성 대덕구의회 의장의 입장을 듣기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다.

msn
     관련기사
· ○ 대덕구의회, 안면도 몰래 다녀와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권선택 사면·복권, 현실화 되나?
○ 박범계 의원실, 법위에 군림?
정부, 중기부 이전 공식화
민주당, 대덕구의회 의원 중징계
○ 대덕구의회 선상낚시, 사전에 계획...
○ 결국 정쟁거리로 전락한 행정수도
유성복합터미널 사업, 소송전 돌입
이제 와서 강훈식 위원장은 국민의힘 ...
중기부 이전, 정부·여당 ‘온도 차’
대덕구의회 바다낚시 '징계'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