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21.4.12 월 18:08
> 뉴스 > 사회
     
A 씨 피소에 언론계 '발칵'
대전일보 간부 출신.. 선양대야개발에서 50억 횡령
2020년 12월 18일 (금) 18:29:05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대전일보 간부 출신인 A 씨가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피소되자 지역 언론계에서 우려 섞인 목소리를 내고 있다.

지역 법조계와 경제계에 따르면 A 씨는 (주)맥키스컴퍼니의 계열사인 (주)선양대야개발과 (주)하나로 대표 당시 5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이달 초 고소당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부동산개발회사인 (주)선양대야개발 측에서는 변호사를 선임해 A 씨를 고소한 뒤 추가 금액을 확인 중이다.

문제는 회사 측에서 A 씨의 횡령 혐의에 대해 "증거가 명확하다"고 밝히고 있는 상태라 검찰 수사과정에서 밝혀질 횡령 자금의 사용처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회사 측에서는 "단독 범행"이라며 회사 관계자들과의 공모 등을 전면 부인하지만 수사 방향이 어디로 튈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언론계 간부 출신인 A 씨의 피소 사실이 알려지자 지역 언론계에서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주된 여론은 횡령 혐의를 받고있는 A 씨가 대전지역 전체 언론계의 위상에 먹칠을 했다는 지적이 많다.

특히 대전일보에서는 수년 전에도 회사 간부 출신이 수뢰 혐의로 피소돼 지역 언론계로부터 지탄을 받은 바 있다.

A 씨는 대전일보 간부 출신으로 지난 2010년 부터 대표적 향토기업인 (주)선양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활동해왔으며 이후 (주)선양에서 사명을 바꾼 (주)맥키스컴퍼니의 대표와 계열사인 (주)선양대야개발과 (주)하나로의 대표를 역임하다 횡령 문제가 불거지자 최근 회사를 떠났다.

한편, A 씨의 입장을 듣기위해 연락을 시도했으나 연락이 닿지 않았다.

msn
     관련기사
· ○ 맥키스컴퍼니 직원, 엄벌 탄원서 제출
김기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대전뉴스(http://www.daejeonnews.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 신천지 명단 유출 대전 목사 '징...
대전시 토지 거래한 공무원 '10여 ...
"증설하지말고 고쳐서 사용하라"
○ 정세균 총리 본격 대선 행보 나선...
"혜택은 기업 및 대전시민에게 돌아가...
허태정 '설득'에 주민은 '반발'
대전시 코로나19, 28명 추가 확진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고령화 가족'
○ 정용래 + LH = 생활치료센...
코로나 핑계로 어르신 내쫓은 대덕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우) 35240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로 133(둔산동) 현대아이텔 1412호 | Tel 010-2922-1672 |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대전아00032 | 등록일자 : 2008. 8. 19 | 편집·발행인 김기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오주영
제보 msay27@naver.com Copyright 2008 대전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daejeon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