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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 6월 말 백신 접종 한다
우선접종군 69만 명은 2월 중순 이후 순차적으로
2021년 01월 19일 (화) 11:35:0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정해교 대전시 보건복지국장이 19일 오전,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브리핑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 대전시민 중 우선접종군 69만 명은 2월 중순 이후, 일반 시민들은 6월 말 또는 7월 초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전시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19일 오전 백신 접종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정해교 국장은 "대전시민 중 우선 접종대상자가 전체 접종자의 50%인 69만 명이고 2월 중순 백신 접종이 시작될 전망"이라며 "우선 접종대상자가 아닌 시민들은 2분기 말(6월) 또는 3분기 초(7월) 접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대전시민 중 18세 이상인 전체접종대상자는 123만 명으로 이 중 69만 명이 해당하는 우선 접종대상자는 ▲의료기관 ▲요양병원 ▲보육시설 ▲초중고 교사 ▲방역 관계자 ▲경찰 ▲소방 ▲교정시설 종사자 및 65세 이상자가 해당된다.

백신 접종은 접종 시설을 확보해 현장에서 대응하는 이원화된 정책이 실시된다.

상온(영상 2도~7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백신은 민간의탁의료기관에서 접종하며 냉동상태에서 유통, 보관되는 백신은 각 구별로 별도의 접종센터를 설치해 접종하기 위해 장소를 협의 중이다.

냉동보관시설은 종합병원 내 주차장 등에 시설을 설치하거나 각 지역에 있는 체육관 또는 문예회관 등에 냉동 시설을 확보, 설치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백신 접종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구성했으며 각 구별 지역협의체도 구성된다.

추진단은 △시행총괄팀 △백신수급팀 △접종기관관리팀 △이상반응관리팀 등 4개 팀으로 구성된다.

정해교 보건복지국장은 “향후 시·구 정책협의회, 보건소장 간담회 등을 통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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