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대전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홍규 변호사가 아들이 변리사 시험에 합격하자 함박웃음.

양홍규 변호사의 자제인 양진하 군은 최근 실시된 제57회 변리사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는 것.

사법고시보다 어렵다는 평가도 있는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양진하 군은 유성고와 연세대 화학생명공학과 재학중으로 관련 자격증을 14개나 딴 노력파라고.

양홍규 변호사는 아들의 합격 소식에 축하 인사가 쇄도하자 "코로나19가 진정되면 소 한마리를 잡겠다"며 기쁨을 참지못하는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