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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연휴 끝나자 확진자 폭증
중구발 산발감염도 계속 이어져 11명 발생 '우려'
2021년 02월 14일 (일) 19:14:41 김기석 기자 msay27@hanmail.net

설 연휴를 맞아 주춤하던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휴가 끝날 무렵 대폭 늘어나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대전시는 14일 오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명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오전에 발표된 확진자 1명을 포함해 14일에만 8명이 발생한 것이다.

14일 발생한 확진자는 해외 입국부터 타지역 감염, 중구 행정복지센터와 서구주간보호센터 관련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중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설 연휴 기간동안 11명이 발생하는 등 산발적으로 이어져 다음 주 대폭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감을 주고 있다.

이로써 대전시 코로나19 확진자는 해외입국자 52명을 포함해 총 1,146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대전시는 1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하향한다.

이번 조치로 유흥시설 6종의 영업시간만 오후 10시로 제한되며 나머지 식당 카페 등은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지만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제한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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