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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시민대책위, 국정조사 철저히 하세요
2008년 10월 13일 (월) 19:09:25 김문창기자 moonlh@hanmail.net

   

한국타이어 대전시민대책위(공동대표 조호영)는 13일 대전지방노동청 국정감사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한국타이어 대한 국정조사 철저히 할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한국타이어가 지난 1년 사이 15명의 집단사망사고가 발생하였고, 모두 90여명이 사망했다”며,“이는 1300여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사실이 있듯이 집단사망의 원인이 직무관련성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이는 엄연히 한국타이어의 위법과 노동청의 근로감독 소홀이 빚어낸 시대의 참사”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들은 “국회는 이번국정감사를 통해 요식행위에 그쳐서는 안 되며, 집단사망이 발생한 노동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하여 재발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만들어야한다”고 제시했다.

따라서 “한국타이어와 산업보건안전연구원 대전지방노동청은 진정한 반성을 한속에서 이러한 사태가 다시발생하지 않도록 집단돌연사의 원인이 밝혀질 때까지 재 역학조사를 조속한 시일 안에 착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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