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진, 교도소에서도 마당발?

2017-06-01     김기석 기자
○ 사기 혐의로 복역중인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가 대전교도소 내에서도 각종 문제에 개입하고 있다고.

대전지검은 최근 김성진 대표를 교도관를 매수한 혐의로 기소했는데 교도관에게 여러가지 이권을 약속하고 자신의 부인과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것.

김성진 대표는 이밖에도 같이 수감중인 경제사범 A 씨에게도 재판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교도소 내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